예비군 훈련 불참 시 불이익과 대처법: 동원훈련II형(동미참) 4일차 빠졌다면?
전국 단위 훈련, 불참 시 유의사항 👩💼👨💻
전국 단위 훈련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원하는 지역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제도인데요, 이수하지 못한 훈련 시간은 다음 보충 훈련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 원래 소속된 지역 예비군 동대에서 보충 훈련 통지서가 발송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전국 단위 훈련을 신청한 경우에도 본인 거주지의 예비군 동대와 계속 연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국 단위 훈련 불참 시, 다음 훈련 통지서는 거주지 예비군 동대에서 발송될 확률이 높으니, 주소지 변경이 있거나 연락처가 바뀌면 반드시 예비군 동대에 알리셔야 합니다. 통지서를 받지 못해 불참하는 경우에도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실전 예시: 동원훈련II형(동미참) 4일차 불참, A씨의 이야기 📚
실제로 저의 친구 A씨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A씨도 1년차 예비군이었는데, 동원훈련II형(동미참 훈련) 3일차까지는 잘 참여하다가 갑자기 중요한 가족 행사가 생겨 4일차 훈련에 불참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엄청 당황하고 걱정했는데, 침착하게 대처해서 잘 마무리했더라고요.
사례 주인공 A씨의 상황
- 연차: 예비군 1년차
- 훈련 종류: 동원훈련II형(동미참 훈련) (4일)
- 훈련 참여 현황: 3일차까지 정상 이수, 4일차 개인 사정으로 불참
대처 과정
1) 훈련 불참 후, 바로 거주지 예비군 동대에 전화하여 불참 사유 설명 및 다음 훈련 일정 문의
2) 약 한 달 뒤, 남은 1일(8시간)에 대한 2차 훈련 통지서 수령
3) 통지서에 명시된 일자에 훈련장 방문하여 남은 8시간 훈련 성공적으로 이수
최종 결과
- 불이익 없이 해당 연도 훈련 이수 완료
- 미필 상태 해소 및 다음 연도 훈련 정상 진행
보셨죠? A씨처럼 침착하게 대처하면 아무 문제 없이 훈련을 마무리할 수 있어요. 중요한 건 불참 사실을 인지한 후 최대한 빨리 다음 훈련을 확인하고 참여하는 의지입니다.
마무리: 핵심 내용 요약 📝
동원훈련II형(동미참 훈련) 마지막 날에 불참하셔서 많이 놀라셨겠지만, 이 글을 통해 궁금증이 좀 풀리셨기를 바라요.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불이익: 2차, 3차 훈련 기회가 주어지며, 3차 보충 훈련까지 불참 시 형사고발될 수 있습니다.
- 훈련 시간: 4일차만 불참하셨으므로, 남은 8시간(1일)만 보충 훈련으로 이수하면 됩니다.
- 재훈련: 보통 훈련 시즌 내에 2~3차 보충 훈련이 편성되니, 예비군 동대에 문의하여 일정을 확인하고 참여하시면 됩니다.
- 전국 단위 훈련: 전국 단위로 신청했더라도, 다음 훈련 통지서는 거주지 예비군 동대에서 발송될 가능성이 높으니 항상 연락처를 최신으로 유지하세요.
예비군 훈련은 국방의 의무이니만큼, 성실하게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저도 그랬지만, 훈련이라는 게 참 귀찮고 힘들 때도 있잖아요.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셔서 남은 훈련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