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꿀팁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비군 훈련이 두려웠던 나, ‘예비군앱’ 덕분에 달라졌습니다 하루 아침에 날아온 훈련 통지서, 당황했던 그날입대할 땐 몰랐습니다. 전역 후에도 다시 군복을 입게 될 줄은요. ‘예비군 훈련’이라는 단어 자체가 부담스러웠던 저는, 매번 갑작스러운 훈련 통지서에 당황했습니다. 날짜는 애매하고, 장소는 멀고, 회사 일정과도 자꾸 겹쳐서 짜증만 쌓이더군요.‘다들 이런 불편을 겪는 건가?’ 혼자 고민하다가, 검색 끝에 하나의 해결책을 발견했어요. ‘예비군앱’, 국방부에서 제공하는 공식 모바일 서비스였습니다.예비군앱이 나에게 알려준 해결책앱을 처음 열었을 때, 마치 어두운 터널에서 빛이 보이는 느낌이었어요. 앱만 설치하면 모든 예비군 훈련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음 기능들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죠.훈련 일정 자율 선택: 회사 일정을 먼저 보고 훈련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